크레이들 지역 (Cradle Country)

크레이들 산은 태즈매니아 세계유산을 대표하는 명소다. 산을 중심으로 문화, 요리,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풍요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크레이들 지역 (Cradle Country)

특히 크레이들 지역은 멜번에서 스피리트 오브 태즈매니아(Spirit of Tasmania)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4일간의 여정 동안 데본포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라트로브(Latrobe)의 유서 깊은 거리와 쉐필드(Sheffield)에서 야외에 마련된 전시물들을 감상하기 전에 전원의 황무지를 탐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크레이들 산에서의 하루 밤을 보내며 등산을 하거나 도브 호수(Dove Lake) 언덕에 있는 산책길들을 걸어보자.

여정은 최근 다시 활기를 띄는 노동자들의 마을로, 문화와 산업적 전통을 자랑하는 버니(Burnie)의 항구에서 끝이 난다.

모든 일정 동안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태즈매니아의 자연환경과 지역사회 사이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관광 명소

호주 태생의 구스타브 웨인도퍼(Gustav Weindorfer)는 1912년, 크레이들 산의 그 장엄함에 매료되어 이곳에 킹 빌리 파인(King Billy pine)의 농가를 지었다. 구스타브는 이 지역을 “모든 세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10년 동안 열성적으로 힘썼다. 결국 그의 꿈은 1922년 실현되었으며 오늘날 태즈매니아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4분의 1일이 이곳을 방문하여 그의 꿈을 함께 나누고 있다. 도브 호수로 가는 길 가에 있는 웨인도퍼의 농가에서는 구스타브의 애정과 노력 그리고 크레이들 산을 국립공원으로서 지정하는 데 공헌하게 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벽화 마을”이라는 정겨운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쉐필드(Sheffield)는 롤랜드(Roland) 산의 장엄한 배경과 상점들의 벽과 공공기관 건물들을 캔버스로 활용하여 마을 자체가 하나의 갤러리를 이룬다. 이 마을의 사회적 역사와 자연 역사를 묘사하는 40개 이상의 야외 벽화는 전역에서 관광객들을 불러모은다.

핵심일정

  • 크레이들 산

  • 와라위(Warrawee) 산림보호구역의 오리너구리 관망대

  • 크리에티브 페이퍼(Creative Paper)

데본포트에서 차로 달려 남쪽으로 10여 분을 가면 식민시대 풍(Colonial) 건축물과 골동품 상점으로 유명한 라트로브가 나온다. 이 지역의 볼거리 중 하나인 와라위 산림보호구역(Warrawee Forest Reserve)은 라트로브 토지보호 단체(Latrobe Landcare Group)가 그 가치를 재조명한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 곳의 최고의 구경거리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오리너구리일 것이다. 북동쪽으로 약 30분을 운전하면 덤불 숲 산책, 수영, 낚시에 최고 장소인 나론타푸 국립공원(Narawntapu National Park)이 나타난다. 이 곳에는 여러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데,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독특한 야생의 동물들과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목초 사육 소고기와 최상급 농장 치즈, 달콤한 딸기와 신선한 야채가 생산되는 곳으로, 그야말로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달콤한 맛의 향연’을 경험하고 싶다면 여러 가지 초콜릿을 전시한 박물관과,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초콜릿을 파는 가게와 카페가 있는 앤버스 하우스(House of Anvers)를 방문한다.

쉐필드 마을은 롤랜드 산의 1234 미터 높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화로운 농경지, 험난한 협곡, 조용한 시내, 물고기가 풍부한 강, 폭포, 처녀림들로 에워 싸여 있다. 무엇보다 이 지역은 개척자들이 일궈낸 역사와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그린 야외 벽화들로 유명하다.

이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들을 구입한 후 베링톤 호수(Lake Barrington)의 세계 조정 대회 코스를 둘러본다.

자녀들과 함께라면 근처 스트라버튼(Staverton)에 들러 태즈매니아의 일곱 개 울타리 미로 중 하나가 있는 이곳에서 잠시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숨을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후 여정은 태즈매니아의 세계자연유산 중 하나인 세인트-클레어 호수 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한 크레이들 산으로 이어진다. 국립공원의 한편은 크레이들 산의 험준한 백운암으로 된 뾰족한 산봉우리가 빼곡히 들어차있다. 크레이들(요람)이란 이름은 광부들이 산의 형태가 요람과 비슷하다 해서 지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도브 호수를 따라 도보로 한 두 시간 거리에 떨어진 장소에서 이 일대의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고원지대의 날씨 특성 상 산이 구름에 가릴 때도 있다.

일대에는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강, 웜뱃(Wombat)의 땅굴, 그리고 마법처럼 아름답고 오래된 숲을 통과하는 20분짜리 ‘요술의 산책코스’ (Enchanted Walk) 및, 반나절 또는 한나절이 소요되는 산책 코스, 그리고 이 국립공원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5일에서 8일간의 화려한 여정으로 이루어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버랜드 트랙과 같은 아름다운 산책코스들이 많이 있다.

빙하 호수와 얼음이 새겨놓은 가파른 바위산맥, 고산지대의 관목 숲과 폭포 그리고 나무가 높이 솟은 숲으로 형성된 이곳은 태즈매니아 세계자연유산 지역 중에서도 보석과 같은 곳이다.

크레이들 산에는 항상 흥미로운 광경이 펼쳐진다. 늦은 오후 발트하임(Waldheim) 근방에서 이리저리 서성이는 월러비와 웜뱃 그리고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꽃들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크레이들 산 방문객 센터에서 산림 감시원과 담소를 나누는 일조차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산림 감시원들이 들려주는 이 공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어떤 책이나 안내서에도 볼 수 없으며, 산을 돌아보며 스스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름 성수기 동안 국립공원 산림 감시원들은 산책로를 따라 함께 걷기, 옛날 이야기 듣기, 별 밤 야행, 슬라이드 쇼와 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태즈매니아의 여러 공원, 야생동물 그리고 문화 유산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야외 체험으로는 임대 비행기를 타고 날아올라 크레이들 산 위를 활공하는 것이다. 가이드와 함께 말을 타고 숨은 보물을 찾듯 곳곳을 둘러보거나 크레이들 산 숙박소 인근 사유지에 펼쳐진 호수에서 즐기는 플라이 낚시도 추천한다.

이 지역에서 인기 있는 산책 코스로는 도브 호수를 끼고 걷는 길이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며 폭포처럼 떨어져 내리는 강이 압권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방문객 센터에 문의 한다.

그 후 버니로 향한다. 아침과 저녁은 태즈매니아에서 확실히 야생 오리너구리를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인 고사리 숲을 방문하기 좋은 시간이다. 또한 관망대 센터(Observation Centre)에서는 연중 내내 작은 펭귄 무리들을 만날 수 있다.

서쪽지역은 비옥한 토양과 세계에서 가장 맑은 공기 속에서 자란 초목들이 무성하다. 상업용 꽃 정원은 수평선 위로 높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민물 가재는 산에서 흘러 나오는 청정한 물결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유서 깊은 어촌인 스탠리(Stanley) 앞바다는 물개 떼의 집합소이자 작은 펭귄들의 먹이 사냥터, 그리고 해질녘에 마을로 모여드는 섬 새들의 피난처이다.

다음 정착지는 아더(Arthur) 강 지구에 있는 세상의 끝(Edge of the World)으로, 유람선을 타고 타킨 황무지의 경계지점에서 거대한 유칼립투스 나무 숲과 무성한 열대우림 사이를 통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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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신 수정일 27 Oct 2011. URL 은 http://www.discovertasmania.co.kr/itineraries/cradle_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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