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한(Strahan)

Strahan, Macquarie Harbour
 

스트라한(Strahan)

스트라한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유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으로 기억 속에 남아있다. 19세기에는 소나무 채집가들과 광부들이, 20세기에는 시민단체가 야생의 플랭클린 강(Franklin River)을 댐으로 막는 것을 저지 하였다.

스트라한은 태즈매니아 서부 해안의 큰 만을 끼고 있는 큰 마을이다. 세계유산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야생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900명 정도의 사람이 살며, 광활한 멕쿼리 항구(Macquarie Harbour)의 북쪽 끝에 터를 잡고 있다.

스트라한(Strahan)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고 항구를 가로질러 50 Km(31마일)정도 천천히 나아가다가, 사라 섬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고 호주에서 가장 혹독했던 유형수들의 정착지를 둘러본다. 다시 크루즈에 오르면 폭넓은 고든 강(Gordon River)을 따라 그 옛날 황막했던 야생환경의 심장부로 빨려 들어간다.

이 지역을 여행하는 방법은 먼저, 웨스트 코스트 야생지역 철도(West Coast Wilderness Railways)를 타고 거대한 산맥을 가로 질러 퀸스타운(Queenstown)에 이르러 두 가지 색을 가진 새로운 세계를 만나 보는 것이다. 아니면 수상 비행기에 올라 1,000년 이상의 세월을 지내온 후온(Huon) 소나무와 머틀나무를 찾아본다. 또 다른 방법은 4륜 구동 자동차나 킹 강(King River)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는 것이다.

카약을 타고 강과 물이 흐르는 대로 정처 없이 떠다니기도 하고, 바다 해변(Ocean Beach)의 길고 광활한 해변의 모래 언덕을 달리거나, 전지형용 차량(ATV)를 타고 숲 속 여행을 하는 것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 일대에 개발이 시작된 것은 아마도 후온 소나무 때문일 것이다. 토산품 판매점에서는 기운을 북돋아 주는 소나무 향과 노란 버터 색 목재를 이용해 만든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제임스 켈리(James Kelly) 선장은 1815년 입구가 200미터나 되는 멕쿼리 항구(Macquarie Harbour)를 항해했던 최초의 유럽인으로, 이 곳은 이후 죄수들에게 ‘지옥의 문’으로 불렸다. 1822년에서 1833년 사이, 사라 섬(Sarah Island)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죄수들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스트라한은 1877년에 설립되었다

경치만큼이나 변덕스럽고 거친 스트라한의 날씨 때문에 이 곳을 방문할 때는 여러 종류의 옷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스트라한은 호바트에서 리엘 고속도로(A10)를 타고 차로 약 4~5시간, 데본포트에서는 3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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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신 수정일 16 Sep 2009. URL 은 http://www.discovertasmania.co.kr/destinations/strahan,_queenstown_and_the_west_coast/str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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