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힌 곳
호주에서 최초로 골프가 시작된 곳 알아보기
강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날리는 샷
온화한 기후와 굽이치는 계곡, 장엄한 절벽 꼭대기에 놓인 홀과 광활한 대양을 배경으로 펼쳐진 에메랄드 빛의 페어웨이, 그리고 벨벳 그린의 챔피언 경기용 18홀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호주에서 가장 유서 깊은 골프 코스인 보스웰(Bothwell)의 라토(Ratho)는1830년대 고향을 그리던 스코트랜드인들이 만든 것으로 호주 최초의 골프장으로 꼽힌다. 그 후 골프장의 수는 꾸준히 증가해 오늘날 태즈매니아에는 80개 이상의 골프 코스가 있다. 북동쪽에 위치하여, 굽이치는 배스 해협(Bass Strait)이 내려다보이는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스타일의 유명한 반버글(Barnbougle) 골프코스에서, 포트 아서(Port Arthur) 근방 태즈만 클럽의 경이로운 파 3, 8번 홀과 같이 완벽한 장관을 이루는 코스까지 다양하다. 이곳에서는 수직의 절벽 아래 거센 파도로 해초가 넘실대는 깊은 구렁이 있는데, 바로 그 옆에 손수건 크기만한 작은 그린 위에 공이 내려 앉도록 조심스럽게 샷을 날려야 한다. 공이 조금이라도 비껴 맞으면 이내 바다에 재물로 바쳐야 한다.
태즈매니아에는 몇몇 대중 골프코스도 있으나, 대부분이 클럽 회원제로 운영된다. 도시, 마을, 시골 어느 곳에서 라운딩을 즐기더라도, 주의 연합 골프클럽 회원들은 언제나 환영 받는다.
남쪽의 로얄 호바트(Royal Hobart), 태즈매니아 골프 클럽(Tasmania Golf Club), 킹스톤 비치(Kingston Beach), 클레어몬트(Claremont), 북쪽의 론세스톤 컨트리 클럽(Launceston Country Club), 데본포트(Devonport)와 울버스톤(Ulverstone)은 최고의 코스로 손꼽힌다.
라운딩 전에 예약을 하고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문의하는 것이 좋다. 태즈매니아 최신 골프 안내책자를 보면 목록, 지도 그리고 연락처 정보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