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묻지 않은 해안선과 바닷길, 하늘로 치솟은 절벽과 곳곳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비경을 그저 휙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보물을 찾아 떠나듯 카약, 카누를 타고 이곳 저곳을 누비며 태즈매니아의 숨겨진 아름다운 비밀을 파헤쳐 보는 것은 어떨까.
호바트(Hobart), 케터링(Kettering), 포트 아서(Port Arthur), 콜스 베이(Coles Bay), 론세스톤(Launceston)과 스트라한(Strahan)에서는 카약 전문 가이드가 안전수칙에 관한 교육을 한 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고급 카약 장비를 제공한다.
혼자, 혹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호바트의 수로를 여기저기 누비거나 여러 날이 걸쳐 진행되는 탐사 일정을 통해 사우스 웨스트 국립공원(Southwest National Park)에 위치한 인적이 드문 배더스트(Bathurst) 항구도 들러보자.
카약의 뱃머리가 움직일 때 마다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보게 된다. 바닷길에서 만나는 섬에 잠시라도 멈추어 서서 한 바퀴 둘러 보는 것을 잊지 말자.
태즈매니아 공원 및 야생생물 관리국(The Tasmanian Parks and Wildlife Service)사이트에서 섬을 따라 즐기는 해양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